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지난 3월 31일 기대-Duckhootak등으로 인기를 모았던 얼터널티부롹의
지존 청퀴왕님이 자신이 키우던 개에게 맞아 사망하였습니다
코카스파니엘 종의 애완견 힐러리를 목조르다 되려 힐러리의 앞발에 관자놀이를 맞고 고통스럽게 사망하셨습니다
사망직전 점심식사로 끓이던 북어찌개의 불을 끄지못하고 죽어 결국
도시가스폭발로인해 사체가 사지절단되어 안타까움을 더하고있습니다
청퀴왕님의 생전 10년간의 음악활동으로 남긴 작품으로는
가슴아픈 사랑을 그린 자전적 노래 [기대],
초절정공포야구만화 덕후탁의 테마곡 [DUCKHOOTAK]
단 2곡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살아생전 유독 로리타를 좋아했던 고인을 회상하며
고인이 흠모하던 여인 문근영과 김연아양의 사진으로 망자의 영을 달랩니다
생전에 가수가 되어 히트곡을 내면 문근영과 만날 수 있다는 필자의 말에
얼굴까지 벌개지며 그 길로 기타를 사오던 고인의 얼굴이 떠오릅니다
얼굴까지 벌개지며 그 길로 기타를 사오던 고인의 얼굴이 떠오릅니다
히트곡에 대한 부담이 너무 컷던 탓인지
그는 5년에 1곡씩 곡을 발표하며
젊은 나이에 유작으로 단 2곡을 남깁니다
고인이 사랑했던 문근영
故 청퀴왕님이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했던 김연아
김연아가 우승할때 함께 울던 그의 모습이 생각납니다
지금도 천국에서 싱싱댄스를 추고 있을 고인의 모습이 생생합니다
청퀴왕
그는 병신